김문오 달성군수 "민선 7기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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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7-01본문
김문오 달성군수가 30일 민선7기 3주년 기념사를 전했다.
김 군수는 기념사에서 민선5기 처음 군수로 취임해 "인기 있는 군수보다 기억에 남는 군수"가 되겠다며 초심을 한시도 잊지 않고 달성군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이뤄낸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달성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예산 규모 1조원을 돌파했으며 전국적인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도 조출생율 전국 2위, 합계출산율 전국 15위를 기록하며 대구 인구를 지탱하는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는 대구 최초이자 유일하게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문화관광도시 달성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전국 최대 규모 달성보건소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달성군민체육관, 전국 최초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 예아람학교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는 등 달성은 이제 대한민국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를 선두로한 달성의 산업인프라는 대구 산업경제의 70%를 차지하며 대구 경제를 짊어지는 중심축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구 산업선 철도 서재‧세천역 신설이 확정됐다.
또한 물산업 클러스터, 한국 물기술 인증원 등 최첨단 물산업 인프라와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달성에 18,000여개의 신규일자리를 만들어내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 산업의 전통적 중추가 됐던 달성1차 산업단지도 재생사업을 통해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나며 산업 역량은 한 층 더 강화될 것이다.
다둥이 가족 캠핑카 지원, 다둥이 축제,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신혼부부 호텔 숙박권 지급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달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젊은층 인구의 대거 유입을 이끌어 냈다.
달성의 교육환경도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 교육경비 지원과 대구시 최대 장학기금 조성 등 지역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달성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성교육지원청은 47년만에 달성으로 제자리를 찾았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심인중‧고등학교,대구공고 분교, 대구예아람학교도 잇따라 달성에 둥지를 틀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신관 개관,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확장이전 등 달성에 사는 군민이면 단 한분도 소외됨이 없도록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교육문화복지센터와 문화‧관광은 달성의 가장 큰 강점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서 이제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달성의 관광지는 코로나19에도 비대면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이 대한민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달성만의 독창적인 문화콘텐츠로 탄생한 달성100대 피아노콘서트와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문화축제로 자리 잡았고 폐교된 학교를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조성한 달천예술창작공간과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군민과 예술인이 모두 달성안에서 문화예술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
달성관광의 방점이 될 비슬산 참꽃케이블카는 환경단체, 장애인 단체, 불교계 등 지역주민이 앞장서 케이블카 조성을 촉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공립화석박물관도 국립대구과학관, 어린이과학체험관과 연계한 교육·관광 코스로 개발해 달성관광을 이끌어 갈 차세대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
코로나 19와 기후변화 등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의 요소가 커져가면서 서재2 재해위험지구 정비, 가창 최정산 도로 확포장공사 등 자연재해, 사회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예방사업을 시행해 왔다.
또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스마트 보안등 설치, 무인안심택배사업 등 최첨단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기세곡천 및 현풍천 재해예방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한다.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평가 종합 2위 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은 달성군이 전국 최고임을 보여주는자타가 인정하는 객관적 잣대가 됐다.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지역안전도 진단결과 최고등급 A등급,지역안전지수 6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임을 거듭 입증해 냈으며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달성의 미래를 열어가는 협치의 행정으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문오군수는 "직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지난 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달성이라는 집을 튼튼하게 짓고 있는 과정’이라고 코로나19라는 바람 또한 달성이 더 강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기념사에서 민선5기 처음 군수로 취임해 "인기 있는 군수보다 기억에 남는 군수"가 되겠다며 초심을 한시도 잊지 않고 달성군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이뤄낸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달성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예산 규모 1조원을 돌파했으며 전국적인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도 조출생율 전국 2위, 합계출산율 전국 15위를 기록하며 대구 인구를 지탱하는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는 대구 최초이자 유일하게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문화관광도시 달성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전국 최대 규모 달성보건소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달성군민체육관, 전국 최초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 예아람학교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는 등 달성은 이제 대한민국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를 선두로한 달성의 산업인프라는 대구 산업경제의 70%를 차지하며 대구 경제를 짊어지는 중심축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구 산업선 철도 서재‧세천역 신설이 확정됐다.
또한 물산업 클러스터, 한국 물기술 인증원 등 최첨단 물산업 인프라와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달성에 18,000여개의 신규일자리를 만들어내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 산업의 전통적 중추가 됐던 달성1차 산업단지도 재생사업을 통해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나며 산업 역량은 한 층 더 강화될 것이다.
다둥이 가족 캠핑카 지원, 다둥이 축제,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신혼부부 호텔 숙박권 지급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달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젊은층 인구의 대거 유입을 이끌어 냈다.
달성의 교육환경도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 교육경비 지원과 대구시 최대 장학기금 조성 등 지역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달성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성교육지원청은 47년만에 달성으로 제자리를 찾았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심인중‧고등학교,대구공고 분교, 대구예아람학교도 잇따라 달성에 둥지를 틀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신관 개관,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확장이전 등 달성에 사는 군민이면 단 한분도 소외됨이 없도록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교육문화복지센터와 문화‧관광은 달성의 가장 큰 강점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서 이제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달성의 관광지는 코로나19에도 비대면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이 대한민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달성만의 독창적인 문화콘텐츠로 탄생한 달성100대 피아노콘서트와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문화축제로 자리 잡았고 폐교된 학교를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조성한 달천예술창작공간과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군민과 예술인이 모두 달성안에서 문화예술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
달성관광의 방점이 될 비슬산 참꽃케이블카는 환경단체, 장애인 단체, 불교계 등 지역주민이 앞장서 케이블카 조성을 촉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공립화석박물관도 국립대구과학관, 어린이과학체험관과 연계한 교육·관광 코스로 개발해 달성관광을 이끌어 갈 차세대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
코로나 19와 기후변화 등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의 요소가 커져가면서 서재2 재해위험지구 정비, 가창 최정산 도로 확포장공사 등 자연재해, 사회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예방사업을 시행해 왔다.
또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스마트 보안등 설치, 무인안심택배사업 등 최첨단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기세곡천 및 현풍천 재해예방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한다.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평가 종합 2위 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은 달성군이 전국 최고임을 보여주는자타가 인정하는 객관적 잣대가 됐다.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지역안전도 진단결과 최고등급 A등급,지역안전지수 6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임을 거듭 입증해 냈으며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달성의 미래를 열어가는 협치의 행정으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문오군수는 "직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지난 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달성이라는 집을 튼튼하게 짓고 있는 과정’이라고 코로나19라는 바람 또한 달성이 더 강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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