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달빛내륙철도사업 확정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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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6-29본문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김대진위원장은 29일 대구시의회에서 달빛내륙철도사업의 대구전환의 첫시작을 알렸다.
김위원장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심의위원회는 대구-광주 대전환이 될 달빛내륙철도사업 확정을 제4차 국가철도망 사업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 추진에 포함됨으로써 동서화홥의 상징이자 종으로 가로지르는 대구-광주 400만 메가 경제권이 형성됐으며 88도로의 확장으로 대구와 광주의 좁혀진 거리감은 이번 달빛내륙철도 확정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부선 세로축의 산업 대전환과 이번 달빚내륙철도 사업확정으로 가로축의 관광 대전환의 양 날개로 다시한번 도약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위원장은 송영길대표이하 민주당 지도부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으며 전임 이낙연 대표시절 대구형 뉴딜 산업빅데이터 실증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의 예타면제통과에 이어 달빛내륙철도사업 확정으로 대구시의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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