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에너지 해누리 추진단" 폭염 취약계층 후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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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8-04본문
"에너지 해누리추진단"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주관해 "2021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10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 교체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 및 온실가스배출 감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여름이불(100채), 홈매트(100개) 및 에프킬라(200개) 등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너지 해누리 추진단은 지난 2015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산업부 산하 6개 기관 간 업무 및 협력사업의 공동추진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합의된 ‘에너지로 세상을 밝히는 공공기관 협의체’ 이다.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맺은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대구·경북지역 산업부 산하 6개의 공공기관이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대구 경북지역 유관기관들의 교류 및 업무협력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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