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325회 1차 임시회 국민의힘 이선희의원.나기보의원.김대일의원 도정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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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8-21본문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기획경제부위원장)은 20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에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 경북도의 생활SOC 기반 조성, 지역축제 지원제도 개선, 사학혁신방안 마련 요구와 직업계 고등학교 교육정상화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시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의 대안은 광역행정의 수요가 높은 교통, 관광, 환경 분야에서부터 시작돼야 하고, 특히 대중교통 광역환승 체계는 교통비부담을 줄이는 교통복지의 실현이기에, 대구와 가까운 고령, 성주, 칠곡과 함께 청도 등에 대해 시도민의 원활한 왕래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의 단초가 될 시내버스 노선연장, 환승 등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사학법인 문제과 관련해, 2020년 기준 사학법인의 법인부담금 기준액은 326억 7,610만원인데 실제 법인부담금은 44억 7,850만원으로 13.7%에 지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나기보 의원(국민의힘, 김천)은 경북도 농촌 일손 부족 대책, 경북혁신도시 지역산업육성 대책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준비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나기보 의원은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해 경북도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지금 농촌은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영농인력의 고령화, 그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차질이 생기면서 농촌 일손 부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 ‘20년말 기준 경북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50.5%로 전국 최고 수준, ‘30년 60% 예상
올해 초 경북도는 ‘농촌인력 선제 대응 방안’으로 국내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코로나 격리시설 확보, 국내입국 사전협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제도 시범도입, 국내 체류 방문동거 외국인 가족 활용 등을 약속한 바 있지만,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지켜진 것이 없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문화환경위원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은 국지도 79호선 노선확장 및 선형개량,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활용 관광 활성화, 도내 비지정 문화재 보존 및 관리, 배움터지킴이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안동은‘국산 1호 백신’이 생산되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이 위치해 있는 등 신공항-바이오 산단의 중심이다”라며, “안동의 ‘관광거점도시’ 3대축인 하회마을 권역과 안동 원도심 권역을 바로 잇는 도로가 제 기능을 발휘해야 지역 관광 발전에도 힘이 실릴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와 경북도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지도 79호선 노선 승격을 축하하면서 도청신도시와 안동 구도심 상생발전 및 통합신공항 시대 원활한 교통수요를 반영해 경북도가 노선확장 및 선형개량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시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의 대안은 광역행정의 수요가 높은 교통, 관광, 환경 분야에서부터 시작돼야 하고, 특히 대중교통 광역환승 체계는 교통비부담을 줄이는 교통복지의 실현이기에, 대구와 가까운 고령, 성주, 칠곡과 함께 청도 등에 대해 시도민의 원활한 왕래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의 단초가 될 시내버스 노선연장, 환승 등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사학법인 문제과 관련해, 2020년 기준 사학법인의 법인부담금 기준액은 326억 7,610만원인데 실제 법인부담금은 44억 7,850만원으로 13.7%에 지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나기보 의원(국민의힘, 김천)은 경북도 농촌 일손 부족 대책, 경북혁신도시 지역산업육성 대책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준비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나기보 의원은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해 경북도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지금 농촌은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영농인력의 고령화, 그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차질이 생기면서 농촌 일손 부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 ‘20년말 기준 경북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50.5%로 전국 최고 수준, ‘30년 60% 예상
올해 초 경북도는 ‘농촌인력 선제 대응 방안’으로 국내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코로나 격리시설 확보, 국내입국 사전협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제도 시범도입, 국내 체류 방문동거 외국인 가족 활용 등을 약속한 바 있지만,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지켜진 것이 없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문화환경위원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은 국지도 79호선 노선확장 및 선형개량,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활용 관광 활성화, 도내 비지정 문화재 보존 및 관리, 배움터지킴이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안동은‘국산 1호 백신’이 생산되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이 위치해 있는 등 신공항-바이오 산단의 중심이다”라며, “안동의 ‘관광거점도시’ 3대축인 하회마을 권역과 안동 원도심 권역을 바로 잇는 도로가 제 기능을 발휘해야 지역 관광 발전에도 힘이 실릴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와 경북도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지도 79호선 노선 승격을 축하하면서 도청신도시와 안동 구도심 상생발전 및 통합신공항 시대 원활한 교통수요를 반영해 경북도가 노선확장 및 선형개량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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