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코로나 극복·신산업 발전‘자강불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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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9-02본문
대구 5+1 미래신산업의 혜택은 오로지 시민들께 돌아가야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 당부
시민들의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한 내실 있는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의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미래신산업 분야 정책 추진을 위해 ‘자강불식’ 해야 한다”며, “대구시가 추진한 미래 신산업은 치밀하고 집요하게 마무리해서 혜택이 오로지 시민들께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시가 추진한 5+1 미래 신산업 성과를 공유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산업 분야 시장과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잘 대처해 왔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 속의 대구시의 현위치를 점검해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의 핵심 신산업인 로봇, 물, 미래차, 의료, 에너지, 스마트시티 분야는 시정 모든 영역에 접목이 가능한 분야”라며, “이런 신산업 분야 발전을 어떻게 접목해 시정을 혁신할지,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시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대구시의 역점사업을 잘 알려 시민들이 신산업이 가져다줄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유해야 한다”며 정보공유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지난 8월 25일 정식 오픈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에 대해 “초반 이용률과 가맹점 증가속도가 기대했던 것보다 높아 순조롭게 출발했다”며, “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힘든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 가맹점 확대, 인지도 제고, 서비스 안정화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맞는 추석명절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하는 민생안정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모두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역, 민생안정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수립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 당부
시민들의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한 내실 있는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의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미래신산업 분야 정책 추진을 위해 ‘자강불식’ 해야 한다”며, “대구시가 추진한 미래 신산업은 치밀하고 집요하게 마무리해서 혜택이 오로지 시민들께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시가 추진한 5+1 미래 신산업 성과를 공유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산업 분야 시장과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잘 대처해 왔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 속의 대구시의 현위치를 점검해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의 핵심 신산업인 로봇, 물, 미래차, 의료, 에너지, 스마트시티 분야는 시정 모든 영역에 접목이 가능한 분야”라며, “이런 신산업 분야 발전을 어떻게 접목해 시정을 혁신할지,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시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대구시의 역점사업을 잘 알려 시민들이 신산업이 가져다줄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유해야 한다”며 정보공유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지난 8월 25일 정식 오픈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에 대해 “초반 이용률과 가맹점 증가속도가 기대했던 것보다 높아 순조롭게 출발했다”며, “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힘든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 가맹점 확대, 인지도 제고, 서비스 안정화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맞는 추석명절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하는 민생안정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모두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역, 민생안정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수립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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