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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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9-14본문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 및 전통시장 활력 제고에 앞장서
대구시의회는 14일 동구 ‘방촌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안경은 의원, 김재우 의원, 윤기배 의원,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고, 소규모 그룹별로 나눠 이동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미리 준비해 간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진지하게 듣고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장상수 의장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라며, “이번 추석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희망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별로 전통시장을 선정하여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14일 동구 ‘방촌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안경은 의원, 김재우 의원, 윤기배 의원,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고, 소규모 그룹별로 나눠 이동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미리 준비해 간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진지하게 듣고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장상수 의장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라며, “이번 추석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희망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별로 전통시장을 선정하여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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