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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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2-22본문
대구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100여명이 2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날 우승윤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부협회장은 지지선언문에서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운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가장 적임자 이다"고 전했다.
이어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정의의 바탕위에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우리가 보아온 그의 언행일치와 행동하는 리더십, 바른 가치관, 그리고 약속한 바는 반드시 이뤄내고자 하는 책임감 등은 윤석열 후보에 대한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한 우리 대구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일동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장애인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지고 일궈낼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선대위 총괄본부장이자 시당 위원장인 추경호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장인 이종성 국회의원도 참석해 장애인 가족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했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 5년간 무너진 장애인 복지에 많은 분들이 실망을 느끼셨을 것이다. 이제는 정권교체로 장애인 복지를 바로 세워야 할 때이다.” 며 “내일이 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들 후보, 윤석열 후보를 위한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종성 의원은 “장애인 복지의 개선과 발전에 힘써줄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러 오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3월 9일 대선 승리는 우리가 생각해왔던 장애인 복지 발전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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