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20대 대선 사전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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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3-04본문
4일 아침, 권영진 시장 내외, 수성1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4일~5일 이틀간 사전투표,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권 행사 가능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정원 여사와 함께 4일 오전 수성동1가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하고 종사자 격려와 함께 시민들에게 빠짐없이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시내 8개 구·군 142개 읍면동 636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보다 2,525명(0.12%) 늘어난 204만 5,801명이다.
사전투표는 142개 읍면동 투표소에서 3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역대 선거와 달리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투표권이 보장됨에 따라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일인 9 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지난달 10일부터 선거일까지 한 달간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가동해 선거인 명부 작성상황, 투·개표인력 교육실시, 투표안내문 발송상황 등 투·개표 전 과정을 투명하고 빈틈없이 관리하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철저히 점검‧지원하는 등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관리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음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이 국민통합의 시대로 나아가 경제가 다시 성장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전투표에 임했다”며, “대구 시민들께서도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특히 선거일 당일 투표소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투표 제도(3월 4~5일)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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