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전, 시의원 달성군수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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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3-23본문
강성환 전, 대구시의원(달성 1선거구)이 22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달성 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저를 키워준 고향 달성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급속하게 변화할 달성군에는 지역을 잘 알고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군민과의 소통 능력이 탁월한 인물이 필요하다"라며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과 4년간 의정 활동 경험으로 쌓은 지방과 중앙의 인맥을 활용해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달성을 꼭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에서 ‘내 삶을 바꿀 첫번째 군수'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군민 모두가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경제 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마음 놓고 직장 생활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확충하고 미래형 교통망 건설, 전국 최대 규모의 캠핑장을 조성해 비슬산,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문화 스포츠 중심 힐링 도시 육성, 구지 쿠팡기업과 같은 노동집약형 중견기업 유치 및 일자리 1만여 개 창출, 농업생산 기반을 활용한 6차 산업 육성 및 직거래 장터 조성등이다.
한편 강성환 예비후보는 1979년 달성군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다사읍장, 하빈면장, 달성군청 환경과장, 세무과장, 문화·체육과장 등 주요 직책을 지내며 행정 전문성을 쌓았으며, 제8대 대구시의원을 끝으로 달성군수 에 도전한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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