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 "녹색 대혁신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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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4-14본문
금호강 국책사업으로 정비할 것, 3백여 개 호수로 호수문화공원 확대, 종묘 단지를 종묘 허브로 구축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경산의 녹색 경쟁력으로 시민 여가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는시민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한 "녹색 대혁신 계획을 발표했으며 경산이 가진 산·강·호수의 녹색 경쟁력을 살려 경제문화도시로 탈바꿈하자는 공약이다.
경산은 “영천-경산-대구를 잇는 116km(300리)의 금호강을 끼고 있으며 남천과 오목천 같은 지류들이 형성돼 무학산, 팔공산, 백자산 등 명품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300여 개의 호수를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 친화적 도시이다.
또 우수한 강,·산,·호수를 품고 있어 경산은 잠재력이 엄청난 도시이며 강변 여가 공간 조성을 위한 ‘금호강(남천) 국가 정원 국책사업 추진’ 공약의 경우 대구시가 계획 중인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1조원 가량) 사업에 경산시가 협업해 국비로 충당한다고 밝혔다.
300여 개 호수를 살려 ‘문천지 수상관광레포츠 공원 조성’ 등을 진행하며 각 호수의 문화적 특성을 호수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며 전국 최고의 종묘생산단지로 ‘종묘 허브화’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장미공원’ ‘팔공산 에코파크’ 등의 숲속 힐링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문화도시가 되어야 시민들이 오래 머물 수 있다. 우리 경산도 경제문화도시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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