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혁 경산시장 예비후보 "도로,교통분야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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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4-13본문
안전한 도로,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혁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로․교통분야 공약을 밝혔다.
오 후보에 따르면 경산 시민이면 누구나 염원하고 모든 후보가 하나 같이 공약하는 대구도시철도 1, 2, 3호선의 완전 개통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또한 2호선이 이미 영남대까지 개통되어 있고 1호선은 하양 연장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1호선은 대구대학교까지 더 연장하고 2호선은 경산산업단지를 거쳐 대구대학교까지 연장하는 계획으로, 3호선은 중산동∼사동∼대구한의대∼경산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계획이다.
특히 임기 초기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예타 통과 등 행정절차 이행을 목표로 전력을 다 하고 이후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구체적 계획이 있다고 했으며 경산시민과 학생들의 교통 편익은 물론 도시철도 수익 구조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대구의 발전 축을 동남쪽으로 연장시켜 인구를 분산할 수 있고, 경산 관광 자원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대구에서 통학하는 경산지역 대학생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경제적 수단이 되며 도시철도 3호선 연장을 가장 원하는 곳도 대구한의대와 대구대, 경산산업단지 구성원들 이다고 했다.
그는 또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50만 평에 달하는 신도시 조성사업인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라 폭증 할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임당역세권에 지하철, 버스, 택시, 승용차 등 각종 이동 수단들이 환승이 가능하도록 환승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혁 후보는 남산-하양간 9.8키로미터에 달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대 옥천간 도시계획도로 사업도 조금 더 박차를 가해 조기에 완공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버스준공영제 도입과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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