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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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5-22본문
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합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소비자교육, 직거래장터 활성화로 물가안정 도모.
대구시는 소비자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고물가 장기화가 전망됨에 따라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형마트, 소매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22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 대구경북소비자연맹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품 가격 등 물가 인상 완화하기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모범업소) 이용하기 ▲불공정 거래행위 금지 ▲착한 소비활동 장려 등을 홍보하고 안내문을 배부한다.
이 밖에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강화, 물가안정대책반 불공정 거래행위 현장 지도점검 확대, 매주 넷째 주 금요일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지정·운영 등을 추진해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
아울러, 복지관·도서관·학교 등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제품 직거래 장터도 확대 운영하여 가계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최재원 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은 “최근 급등하는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와 원재료비 상승 등이 주된 원인으로 지자체가 소비자물가를 완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민관이 협력해 대시민 홍보와 소비자 교육 등을 추진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교육, 직거래장터 활성화로 물가안정 도모.
대구시는 소비자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고물가 장기화가 전망됨에 따라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형마트, 소매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22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 대구경북소비자연맹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품 가격 등 물가 인상 완화하기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모범업소) 이용하기 ▲불공정 거래행위 금지 ▲착한 소비활동 장려 등을 홍보하고 안내문을 배부한다.
이 밖에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강화, 물가안정대책반 불공정 거래행위 현장 지도점검 확대, 매주 넷째 주 금요일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지정·운영 등을 추진해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
아울러, 복지관·도서관·학교 등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제품 직거래 장터도 확대 운영하여 가계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최재원 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은 “최근 급등하는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와 원재료비 상승 등이 주된 원인으로 지자체가 소비자물가를 완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민관이 협력해 대시민 홍보와 소비자 교육 등을 추진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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