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 "중동교 3차 버스킹" 만민공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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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5-24본문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23일 중동교 밑 신천둔지에서 버스킹 만민공동회 3차 유세를 이어갔다.
이번 유세에는 시민 등 조재구 남구청장 후보, 전 윤영애 대구시의원. 도건우 전 경제자유구역청장.캠프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홍 후보에게 한 여성시민은 "우리 남구는 공장 하나도 없고 재정 자립도가 낮아서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균형 발전을 위해서 남구에 어떤 계획이 있는지"에 질문했다.
이에 홍 후보는 재정자립도는 "남구만 떨어지는게 아니고 대구 전체가 다떨어지고 있다". "재정 자립도는 대구가 전국 평균에서 약간 떨어진다"고 화답했다.
특히 재정 자립도 측면에서 보면 지방자치제도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했으며 남구가 발전을 하려면 미군 매각 이전이 완전히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 시민은 "서부류장 이전이 예전부터 되지 않고 있어 그 주변이 슬럼화 되는것과 관문시장이 힘들어 지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어떡해 할것인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킹 유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제껏 선거 유세를 다녀 봤지만 시민들과 거리낌없이 대구의 현안문제를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소통과 면밀히 검토하는 후보는 잘보지 못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번 유세에는 시민 등 조재구 남구청장 후보, 전 윤영애 대구시의원. 도건우 전 경제자유구역청장.캠프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홍 후보에게 한 여성시민은 "우리 남구는 공장 하나도 없고 재정 자립도가 낮아서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균형 발전을 위해서 남구에 어떤 계획이 있는지"에 질문했다.
이에 홍 후보는 재정자립도는 "남구만 떨어지는게 아니고 대구 전체가 다떨어지고 있다". "재정 자립도는 대구가 전국 평균에서 약간 떨어진다"고 화답했다.
특히 재정 자립도 측면에서 보면 지방자치제도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했으며 남구가 발전을 하려면 미군 매각 이전이 완전히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 시민은 "서부류장 이전이 예전부터 되지 않고 있어 그 주변이 슬럼화 되는것과 관문시장이 힘들어 지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어떡해 할것인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킹 유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제껏 선거 유세를 다녀 봤지만 시민들과 거리낌없이 대구의 현안문제를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소통과 면밀히 검토하는 후보는 잘보지 못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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