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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 여론조사가 아닌 대구형 실행방안으로서의 최초 연구 착수,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E&D포럼’(대표 조경구 의원)은 8일 소속 의원(대표 조경구, 간사 정일균, 이성오, 임인환, 김태우, 윤권근, 윤영애, 김지만, 이재화, 김원규, 이동욱, 전경원, 육정미)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형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D 포럼’은 지역경제와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자치입법과 정책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작년 9월 13명의 의원으로 결성됐다.기화서 지역공공정책연구원 …
작성일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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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약속,
제도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구시의회는 7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과 손원영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의회 전체 의원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도모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내…
작성일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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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분뇨 정화 시스템이 정상 가동 되도록, 배출 단속 강화 지시,
시설 노후화된 공단 내 화재, 스마트 공단 전환 필요,
대구시 홍준표 시장은 6일 간부회의에서 ‘2022년도 파워풀 대구 시정 TOP 10’으로 선정된 우수부서를 시상하고 각 실,국,본부 업무 집행 속도에 가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홍 시장은 감사위원회에서 “청렴도 향상이 최우선 과제”라며, 청렴도 측정기준을 설정하고 연간 감사에 적용해 대구시 청렴도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을 지시했다.
통합신공항건설본부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의 2월 …
작성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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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극복하자! 민생경제 올인, 경산시의 약속!
경산시는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 고금리 등 대내외적인 지역경제가 위축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할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초 조현일 시장의 첫 행보로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를 방문해 지역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당면 어려움을 토론하고 보증 확대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방안과 일자리 창출을요청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연초부터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관내 중소기업의 질적…
작성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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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규모 12개 팀 60명 ▶ 14개 팀 70명으로 확대,
현안 사업 청신호 참여 기관과 예술인 3월 초 공모 예정,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지난해보다 8천만 원 증가한 5억 5천5백만 원으로 12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규모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 운영기관 공모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4년 연속 운영기관…
작성일 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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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은 3일 서부1동을 시작으로 지난 3월 23일 압량읍까지 15개 읍면동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2023년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2개 지역을 방문해 다소 빠르게 진행됐던 이전과는 다르게 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1주 2~3개 지역을 방문해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지역 현안 자유토론, 지역 분회경로당(대표 경로당) 방문 순으로 진행되며, 형식적인 질문 및 건의와 답변에서 벗어나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작성일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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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특수시책의 공유·확산을 위해 ‘2023 읍·면·동 특수시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읍·면·동에서는 저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색 있는 시책 30건을 제시했다.
주요 특수시책을 살펴보면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금호읍은 외국어 통·번역기 및 양방향 마이크를 민원실에 설치해 추진할 계획이며, 임고면에서는 임고강변공원에 한여름밤의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해 면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동은 어르신의…
작성일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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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미래 50년 핵심과제의 계획과 실행을 뒷받침할 싱크탱크를 출범한다.대구시는 1 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구정책연구원 설립 이사회 개최 및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대구미래 50년 핵심과제의 계획과 실행을 뒷받침할 ‘대구정책연구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양호 초대 원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국양 디지스트 총장, 대구정책연구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시는 지난해 대…
작성일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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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딸기지구 선정, 국비 15억원 확보,
딸기 융복합산업화로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 핵심산업으로 육성,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신규지구 조성사업에 ‘고령 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가 선정돼 2019년부터 5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 경북 선정현황(‘19년~‘23년) : (‘19년) 영천 포도, (‘20년) 성주 참외, (‘21년) 경산 대추, (‘22년) 영천 마늘, (‘23년) 고령 딸기,
이번 공모사업은 작년 10월 전국 지자체 공모…
작성일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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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홍 시장의 공공기관 혁신 성과 공유 특강 요청, 지자체 대상 공공기관 혁신 사례 특강은 이번이 처음,대구시는 2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광주시 공공기관장 회의’에 초청돼 26개 광주 공공기관장과 광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구 공공기관 혁신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광주시 공공기관 혁신에 힘을 보탰다고 26일 밝혔다.대구 공공기관 혁신은 구조 혁신 단기간 내 완료, 전국 최초 단체장-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조례 제정, 전국 최우수 공공기관 혁신 지자체 선정에 따른 특별교부세 40억 원 확보 등 최초와 최고를 기록…
작성일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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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대구시의장이 일일 대구로택시 기사로 변신해 시민의 소리를 듣는다.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최근 대구시내 전역을 아시아아세아택시(남구 중앙대로32길 3) 소속의 대구로택시를 운행하면서 택시 근로자의 고충 사항을 몸소 체험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었다.이번 영업용 택시 근로자 체험을 통해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택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대구시에서 시행 중인 대구로택시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대구로택시는 지난해 12월 22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공공택시 앱으로 한 달 동안 가입대수가 대구택시의…
작성일 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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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섬유산업, 뿌리산업 지정 안 돼 정부 지원 절대 부족,
뿌리기술에 ‘편제직, 사가공, 염색, 봉제’ 등 섬유 가공기술 추가,
김 의원 “섬유산업 중심인 대구, 경기북부, 부산의 경제 활성화 기대”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기존 뿌리산업의 공정기술 범위를 금속 가공기술 중심에서 편제직, 사가공, 염색, 봉제 등 섬유 가공기술로 확대하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 발의했다.
섬유산업은 13대 수출주력품목 중 하나로, 2019년 기준 제조업 전체 기업 수의 10…
작성일 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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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의원이 지난 대구방문에 이어 오는 설,명절과 전당대회를 앞두고 19일 서문시장을 방문했다.안 의원은 서문시장을 방문한 두가지 의미에 대해 "우리당을 지켜주신 당원분들 시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신거에 대해 "직접 시장을 둘러 보고 상인들의 말씀을 직접듣고 여러가지 대책들을 마련하려 방문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나경원 의원 측에서 연대 가능성을 언급해 수도권 연대 가능성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우선은 수도권에서 이겨야 한다는…
작성일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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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방문, 원전 안전 관리 방안도 논의,
한파 대비 안전점검과 불편사항 청취 등 따뜻한 위로 전해,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한파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울진군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진 죽변면과 북면에 위치한 산불피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을 찾아 아픔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3월 4일부터 열흘간 지속된 역대 최장산불로 인해 울진에는 328세대 467명의 주택피해 이재민이 발생했고 그 중 181세대 290명이 188동의 임시조립주택에 …
작성일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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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내 편리한 도보생활권, 순환형 생활도로로 주거지 공간 혁신,역동적 스카이라인, 쾌적한 오픈스페이스로 도시 정체성 혁신, 대구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관리와 민간주도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통개발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대구시 권오환 도시주택국장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후된 대규모 단독주택지 일원에 대한 공간혁신을 구체화하고 도심 군사시설 이전 등 미래 50년을 위한 도시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계획이다.고 밝혔다.* 통개발 : 각각의 대규모 단독주택지 전체를 대상으로 개발 추진50년이 경과된 대규모…
작성일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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