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살리기 과제 추진상황과 효과성 점검 및 신규 과제 발굴늘어난 설 명절을 대비한 종합대책 연계로 따뜻한 명절나기 중점 추진경북도는 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 실·국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특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12월 ‘민생안정 특별대책 회의’를 통해 발굴한 25개 민생과제와 ‘비상경제대책회의’ 추진 과제를 총괄·조정해 밀도 높은 사업추진과 중간 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설 명절 종합대책과 연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시군,…
작성일 25-01-09
|
|
|
TK신공항, TK통합, 군부대 통합이전 등 6개 과제에 총역량 집중경대병원 이전, 명복공원 현대화, 수상공연장 조성 등 문화·복지 강화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과 9일 본청 실·국, 사업소 및 산하기관 등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대구혁신 100+1’ 핵심 과제의 구체적 실행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보고는 실·국·기관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파악해 일체의 배석자 없이 직접 보고했으며, 사업 전반의 로드맵과 예상 리스크 등을 꼼꼼하게 검토해 보고했다. 특히 정책관리에 있어 대구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초대…
작성일 25-01-09
|
|
|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정치·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미래성장 ▲도시활력 ▲시민중심 ▲생활행복 등 4대 분야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산업 주기의 짧아짐에 따라 주도권 선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포항을 글로벌 경제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포항은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을 핵심 주력산업으로 삼고, 이차전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와 국립 첨단전략산업진흥원 건립을 통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
작성일 25-01-09
|
|
|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등 9개 분야 100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234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취·창업·기업지원),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자산형성 및 채무부담 완화), 결혼·임신·출산 지원 등 청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올해는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기존 사업을 확대 지원해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영천시 청년…
작성일 25-01-09
|
|
|
영양군은 9일 군청에서 신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전반기 성과와 2025년 계획을 발표했다.
오도창 군수는 “을사년(乙巳年)은 변화와 도약을 통해 영양군에 행복을 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영양군은 46건의 공모사업에서 178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농민수당 58.7억 원을 지급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계절 근로자 994명을 확보했다.
또한,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사업과 치유누리길 조성 등 생태관광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작성일 25-01-09
|
|
|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 기대경북도의회는 8일 의장실에서 지난 2022년 구성된 경북도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윤리심사자문위원을 신규 위촉했다.위촉된 윤리심사자문위원은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소속의 9명의 민간위원으로 임기는 3년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022년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윤리 강령과 윤리 실천 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에 참석한 황두영 윤리특별위원장은…
작성일 25-01-08
|
|
|
CES 2024에 이어 경산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아경산시는 'CES 2025 경산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 기술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CES 참가 및 혁신상 수상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해 관내 7개 기업을 선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CES에서 경산시는 K-스타트업관과 일반관을 운영하며, K-스타트업관에는 3개사, 일반관에는 4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2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경산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CE…
작성일 25-01-08
|
|
|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올해 업무보고는 역점사업 위주로 실국장들이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대구혁신 100+1 사업은 상반기 내 중요 결정을 마치고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라”고 강조했다.신공항건설추진단에 대해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공항은 국토부 안전시설 점검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며, “TK신공항 건설 시 착륙유도장치에 위험 구조물이 설치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또한,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해 “2월…
작성일 25-01-07
|
|
|
경북도는 8일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2030 농업대전환 7대 핵심전략' 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규모화, 기계화, 첨단화를 통해 농업을 쉽고 편하며 수익성 있는 산업으로 대전환하고, 쌀 과잉 생산 문제 해결 및 농업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김주령국장의 7대 핵심전략 주요 내용으로는 오는 2030년까지 이모작 공동영농을 9천ha까지 확대, 쌀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며 고령 농가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받고, 기계화로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
작성일 25-01-08
|
|
|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대전환,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저출생 극복과 복지도시로의 도약,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인프라 구축
안동시가 '2025년 미래 향한 비전으로 변화와 도약'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안동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될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마무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2024년 국가첨단전략산업…
작성일 25-01-08
|
|
|
올해는 APEC 정상회의 개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올해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1조3,346억원 확보상권 르네상스 사업, 성건동 뉴빌리지 조성으로 도심경제 활력에 올인주낙영 경주시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6일 시청 알천홀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간담회는 APEC 정상회의 개요, 지난해 주요 성과, 올해 핵심비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APEC 정상회의 개요 및 지원 특별법 통과, 황금대교 개통,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 금리단길 인프라 개선 및 점…
작성일 25-01-07
|
|
|
평가혁신,학습 지원 중심 평가로 전환
맞춤형 학습 혁신, 개별화된 학습경험 제공
학교문화 혁신,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
대구시교육청은 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은희 교육감의 '2025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공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혁신 2.0'을 공개했으며 지난 6년간 추진한 '교육혁신 1.0'의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 혁신, 맞춤형 학습, 학교문화 혁신을 통해 공교육 혁신을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교육청은 기존의 객관식 시험을 탈피하고, 학생의 비판적·창의적 …
작성일 25-01-06
|
|
|
경북도는 인구감소지역 15개 시군의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5년 인구감소지역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소멸을 극복하고 고용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지원 대상 지역은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봉화군, 울진군, 울릉군이다. 그동안 인구감소지역은 기업지원 분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지역 불균형 문제가 심…
작성일 25-01-05
|
|
|
대구시, ‘2025 달라지는 제도’ 홈페이지 게시교통·경제·보건·복지·출산 등 34개 정책 안내대구시가 새해부터 시민 생활에 유용한 정책과 제도를 담은 ‘2025 달라지는 제도’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 자료는 교통, 경제·생활, 보건·복지, 출산·보육의 4개 분야에 걸친 34개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됐다.먼저,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10년 만에 개편되며 광역철도 개통과 도시 개발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노선의 56.6%를 조정해 평균 배차간격이 0.3분 단축돼 칠곡영남대, 국가산단동대구역 등 장거리 …
작성일 25-01-02
|
|
|
경산시는 지난 3일, 행정의 복잡화와 전문성 증가에 대응하고 법무행정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순동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순동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3년간 초대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을 맡아 경북지역 법무와 행정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경산시는 현재 4명의 고문변호사(재위촉 3명, 신규 위촉 1명)…
작성일 25-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