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절삭공구 첨단제조 플랫폼 기반 구축" 및 실증사업 최종 선정
작성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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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28년 5년간 총 국비 100억 원 확보, IoT, 빅데이터, AI를 통한 제조 현장 지능화,
대구시가 ‘절삭공구,가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제조 플랫폼 기반 구축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절삭공구·절삭공정 통합 표준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AI 실증 및 기업 활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특히 오는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총 143억 원(국비 100억 원, 시비 27.6억 원, 기관부담금 15.4억 원)을 투입해 첨단제조 플랫폼 구축 및 기업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세부 사업내용으로는 ▲데이터 검증센터 장비 및 웹서비스 솔루션 기반 조성, ▲절삭공구/가공 및 공작기계 기업 대상 이상감지/진단/예측 AI 솔루션 지원, ▲절삭공구/가공 데이터 표준화 및 DB 제공, 기업 지원, ▲산업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제조 현장을 지능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계부품연구원의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는 ‘AI 기반 절삭공구/가공 데이터 전문 지원센터’로 혁신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의 중점산업인 제조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AX 전환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특화 제조산업 첨단화를 확산시키고 제조 AI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촉진 등 데이터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중심을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143억 원을 투입해 첨단제도 플랫폼을 구축학고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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